인생네컷 다음은 이것? Z세대에게 유행하는 ‘프린팅박스’ 문화 무인 출력 키오스크 '프린팅박스' Z세대 사이 인기 '인쇄 코드' 통해 창작물 손쉽게 공유... 다양한 형태 굿즈 제작 가능 "사장님, 여기 프박 있어요?" Z세대 사이에서 인생네컷 다음으로 뜨고 있다는 ‘이것’. 여권 또는 증명사진을 뽑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희소가치 높은 한정판 굿즈까지 가질 수 있다는 ‘프린팅박스‘에 대해 알아보자. 다이어리 꾸미기와 연예인 포토카드 수집 등 ‘덕질’이 하나의 취미 생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프린팅박스’가 Z세대들 사이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이하 프린팅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프린팅박스’는 PC 또는 스마트폰 내 저장된 문서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무인 출력 키오스크로,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