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일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ㆍ픽사의 ‘소울’이 독주를 펼치던 극장가에 반전 드라마가 펼치고 한 주 앞서 개봉한 ‘소울’에 밀려 줄곧 2위에 머물러 있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이다 '귀멸의 칼날'은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져 2월 3일부터 CGV IMAX 및 4DX 특별 포맷 상영관에 확대 상영을 시작, 다시 1위 자리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흥행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관객층 대부분이 10, 20대 마니아 중심인데 N차 관람이 많아 확장성이 떨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