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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캐빈 파이기는 토니 스타크의 죽음이 엔드 게임에서 로건만큼 영향을 미치기를 바랬다.

NiBela 2019. 8. 1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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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의 죽음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의 CEO 캐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마지막에 토니의 죽음이 2017년 개봉한 로건에서 울버린의 죽음이 주는 것만큼 영향을 미치기를 바랬다고 말했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MCU에서 토니 스타크를 울버린의 죽음처럼 강력하게 만들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로건을 관객처럼 극장에서 보았고 휴맨의 캐릭터가 놀라운 결말을 맞이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배우와 캐릭터가 완벽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이언맨에게 주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초첨이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과 마찬가지로 휴 잭맨의 울버린은 17년동안 9개의 영화를 지속한 X맨의 영화를 이끌었으며 로건에서 로건의 클론 X-24를 지키는 전투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울버린의 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벤져스 : 엔드 게임 감독 Joe와 Anthony Russo는 이전에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의 운명은 인류에 대한 위협을 물리치기 전까지 휴식할 수 없는 운명이고 그렇기에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행동입니다. 토니가 살아남았다면 아마도 다음 위협을 찾기 시작하고 결고 평화를 찾기 못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죽음이 이야기의 끝이 아닙니다. 스파이더맨 파프론 홈에서 보았듯이 토니는 피터 파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의 죽음은 내년부터 개봉되는 MCU의 Phase4 영화들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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