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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루카 : 더 비기닝' 액션 본능

NiBela 2021. 2. 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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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루카 : 더 비기닝에서 걸크러시를 뛰어넘는 액션 캐릭터를 보여준다

1일 첫 방송을 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도망자 지오(김래원)가 자신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이다희는 중대 범죄수사과 출신으로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강력계로 전출된 형사 하늘에구름으로 연기한다. 어린 시절 실종된 부모의 사건을 집요하게 쫓으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구름은 비밀스러운 힘을 가진 지오와의 만남으로 인생이 뒤흔들리는 인물이다.

 

'루카 : 더 비기닝'은 장르물의 대가 김홍선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의 만남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택한 첫 드라마라는 점도 흥미롭다. 여기에 영화 ‘안시성’ 장재욱 무술 감독까지 가세해 차원이 다른 추격 액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지오(김래원 분)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강력계 형사 구름(이다희)는 어린 시절 실종된 부모의 사건을 집요하게 쫓으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인물로, 지오와의 만남으로 인생이 뒤흔들린다.

 

이다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무모하리만치 행동이 앞서고 집요한 구름의 매력을 극대화,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그의 거침없는 액션을 볼 수 있는 '루카 :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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