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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첫방 김래원, 이다희 살리고 표적됐다

NiBela 2021. 2. 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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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된 tvN ‘루카 더 비기닝’에서 지오(김래원 분)와 구름(이다희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래원이 이다희를 살리고 김성오의 표적이 되고인간 이상의 능력을 가진 ‘괴물’ 김래원을 목격한 이다희가 경악했다.

 

괴물로 태어나자마자 제거될 위기에 처한 지오는 특별한 능력으로 살아남아 아수라장 속에서 눈을 떴고, 스스로 도망자인지 추격자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 사건을 조사 중인 형사 구름은 범인을 추격하고 국정원 소속의 철수는 교단의 영주이자 루카 프로젝트의 핵심인물 정아에게 수사현황을 알리고 정아는 "보셨죠? 자기 아이를 바치겠다는 신도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바늘 하나, 풍선을 터뜨릴 바늘 하나만 있으면 돼요. 우리가 바라는 건 소기의 성과가 아니에요. 다음 번 인신제사 때까지 뭔가 나오지 않는다면 연구소 폐쇄 하세요”라고 냉정하게 지시했다.

 

범인을 추격하던 구름이 차에 치여 숨이 멎은 가운데 지오가 제 능력으로 그를 살리게되고 깨어난 구름이 붙잡을 새도 없이 지오는 자리를 떴으나 진환이 그의 주소를 알아냈다. 

 

구름을 살리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철수와 중권이 그의 행방을 알게 됐다는 것.

 

 

지오를 잡고자 나선 지오에게 호되게 당하고 앙심을 품고 있는 이손은 놀란 지오에게 발길질을 퍼부었다. 기억을 잃은 지오는 “너희들 뭐야. 나한테 왜 이래”라며 억울함만 토로했다.

 

이손이 지오의 몸에 약물을 투여하려는 순간 지오는 각성하고 특전사 출신의 이손을 상대로 인간 이상의 능력을 보인 지오와 그런 모습을 목격한 구름이 ‘루카 더 비기닝’의 본격 전개를 알렸다.

 

 

 

루카 더 비기닝 1화는 2월 2일 10시 23분 tvn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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