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지오. 주변엔 정체 모를 남자들이 쓰러져 있고, 자신의 몸 여기저기 다친 상처가 가득하다. 지오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때 지오에게 칼을 든 의문의 남자가 다가오는데... 한편, 오랜 시간 부모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구름은 주요 단서였던 남자가 시체로 발견되자 크게 좌절한다.
엄청난 기대를 안고있는 TVN의 새로운 드라마, 판타지, 액션, 멜로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물의 시작. 보이스,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신작,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뭉친 루카 더 비기닝이 2월 1일 첫 방영된다.
루카 더 비기닝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것들을 정리했다.
루카 더 비기닝 관련 정보, 인물 관계도, 원작, 루카 뜻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 현존 생명의 조상)
모든 현존하는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
루카(LUCA)는 지구에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의 공통 조상이다.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인 LUCA는 약 35억년에서 38억년 사이(고시생대)에 출현한 것으로 보고 있다.
LUCA는 적어도 다중 조상들 모델보다 102860배나 더 가능성이 높다.
단일 공통 조상에 대한 모델은 종간의 유전자 교환이 가능하다면... 다중 조상들 모델보다 103489배나 더 가능성이 높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주인공 지오(김래원 분)가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라 합니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를 비롯해 김상호, 박혁권, 안내상, 진경, 정다은, 김민귀, 이중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김래원과 이다희, 그리고 광기 어린 추격자 김성오의 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 불리는 작품 ‘루카 : 더 비기닝’
어느날 류중권(안내상)이 루카의 비밀에 접근, 어려 생물체의 가장 발달한 유전인자를 추출해 하나의 세포에 모두 짚어넣게되고, 그 후 만들어진 세포 대부분은 괴물로 변하고, 단 하나만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다. 그가 바로 지오(Z-0)
지오는 세상을 뒤바꿀 능력과 비밀 때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과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그 가운데 급작스러운 사고로 쓰러진 구름을 구하게 된 지오 둘의 기적 같은 첫 만남. 숨겨진 능력이 발현되는 이 만남으로 지오와 구름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루카 더 비기닝 원작은 따로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작가는 천성일, 그의 대표작은 추노, 7급 공무원이 있다.
루카 : 더 비기닝 1회에서는 세상을 뒤바꿀 엄청난 능력을 가진 지오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지오, 사라졌던 지오의 존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숨 막히는 추격전의 서막이 오른다
첫 회부터 스펙터클 추격 액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예측 불가한 전개 속 긴박감 넘치는 추격 액션을 기대해 보자